무예촌 연수원
 

보리수나무 그늘아래서

보리수나무는 우리가 어릴 때 따 먹었던 빨간 열매가 열리는 나무이다.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주로 산비탈의 풀밭에 서식한다. 열매는 쌉쌀하고 단맛이 나서
술을 담기도 하고 한약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키는 3m 정도이고, 어린가지는 은백색을 띠며 가시가 달려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잎에
은백색의 비늘처럼 생긴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7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종(鍾) 모양으로 자라 꽃부리를 이루는데
꽃부리 끝은 4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 4개는 꽃부리에 달라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는다.




불교전통에서 부처가 부다가야(인도 비하르 주 가야 근처)에서 깨달음(bodhi)을 얻었을 때,
그 아래 앉아 있었다고 하는 나무. 초기 불교 미술에서는 보리수를 부처의 상징으로 이용하곤 했다.
실론(지금의 스리랑카)의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살아 있는 보리수는 BC 3세기에 아소카 왕이
보낸 것으로부터 기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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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노래:윤형주 | Home Sweet Home

성문 밖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아래 단꿈을 꾸었네
가지의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캄캄한 어둠속에 눈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같이
그대여 여기와서 안식을 찾으라

성문 밖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아래 단꿈을 꾸었네

성문 밖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아래 단꿈을 꾸었네
가지의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캄캄한 어둠속에 눈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같이
그대여 여기와서 안식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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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리수나무 그늘아래서


작성자: mychon

등록일: 2014-06-18 13:02 /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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